우리나라와 미국간 과학기술분야 협력이 확대될 전망이다. 과학기술처는 19일 한, 미 양국이 이날 오전(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근교에 있는 쉐라톤 프레미어 호텔에서 제5차 한, 미 과학협력 포럼을 개최하고 오는 2002년 완공 예정인 토카막 핵융합 실험장치 건설과 핵융합 관련 기술개발에 협력키로 합의하는 등 앞으로 양국간 과학기술분야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20일 개소식을 갖는 「한, 미 과학협력센터」도 한, 미 양국 과학자들간 정보교환 등 교류의 장으로 활용되는 등 앞으로 양국간 과학기술협력 확대에 한몫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과학재단이 총예산 50억원을 들여 美버지니아주 비에너市에 설립하는 이 센터는 과기처 산하 출연기관으로는 처음으로 건물을 매입해 대대적인 보수공사를 한 것으로 그 규모만도 대지 2천4백평, 건평 1천2백30평에 이른다.
한편 재미 과학기술자들은 협력센터 개소식에 이어 21일 버지니아주 리츠칼튼 호텔에서 재미과협 설립 25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서기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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