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하이리빙(대표 홍훈기)이 다단계 판매회사로선 처음으로 이달중에 서울, 부산, 제주 등 전국 15개 지역에 할인점 형태의 판매장을 개설한다.
14일 진로하이리빙에 따르면 서울, 인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등 5개 지역에만 지사를 운영하던 기존 방식을 탈피, 2월중에 전국 15개 지역에 신규 유통점을 신설하고 지사망을 확대하는 등 전국적인 유통조직망을 완비할 계획이다.
이번에 새로 개설될 판매장은 자체 교육시설을 갖춘 연면적 2백평 규모의 제주점을 비롯해 각각 80평 내외의 서울의 강서 및 강북, 경기도 일산, 분당, 안양 등 수도권에 5개점, 부산, 포항, 창원, 울산, 청주, 수원, 전주, 인천, 원주 등 지방에 9개점이다.
개점일자는 서울 강북점이 14일, 제주점 17일, 창원점 18일, 안양점 19일, 분당점 20일, 포항점 21일, 울산점 22일, 인천점 25일 등이며 오는 26일에는 서울 강서점과 수원, 부산점이 동시에 문을 연다.
30억원 이상이 투입된 이번 사업은 할인점 형태의 판매방식을 도입, 매장에서 회원이 전시된 1백50여종의 상품 가운데 원하는 제품을 직접 선택구매할 수 있도록 했으며 상품에 따라 소비자가격 대비 15∼30% 할인 판매한다.
진로하이리빙의 한 관계자는 『신규 유통매장 개설로 1백만명 이상의 신규회원 확보와 1천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상반기 동안 추이를 살핀 다음 하반기경 추가 매장 개설계획을 확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최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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