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핸디소프트(대표 안영경)는 14일 일본 현지법인인 핸디소프트저팬(지사장 박창욱)을 일본 가나가와현 이세하라시에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11월 일본 아마다그룹과 광속거래(CALS) 툴인 「핸디 솔루션」 공급계약을 맺음에 따라 현지 기술지원 및 일본내 신규시장 개척을 위해 법인설립을 준비해 왔으며 현지법인은 자본금 2천만엔, 직원 10명 규모다.
한편 핸디소프트는 지난해 일본시장 진출을 계기로 올해는 인도, 동남아를 비롯 미주시장까지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김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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