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기기용 트랜스포머업체인 세진전자통신(대표 이경자)이 중국에 현지공장을 설립한다.
세진전자통신은 중국에 진출한 국내 통신기기업체들을 겨냥, 靑島에 1백% 단독출자해 통신기기용 트랜스포머 생산공장을 설립, 오는 6월께부터 본격 가동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세진전자통신은 이를 위해 다음달중 靑島에 건평 3백평 정도의 공장을 임대, 생산설비를 설치할 예정이다.
이 회사의 한 관계자는 『靑島에 공장부지를 매입, 자체공장을 건설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하고 있으나 일단은 임대공장을 활용해 그동안 중국업체에 외주를 주던 물량을 자체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회사는 지난해 말 한국능률협회인증원으로부터 트랜스포머 및 코일의 설계에서부터 개발 및 생산에 이르는 전부분에 대한 ISO9001 국제품질규격인증을 획득했으며 올해는 1백 인증도 획득할 계획이다.
<김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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