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 월드와이드 IT벤치마크 인 코리아」는 두가지의 분석도구가 사용된다. 미국 카네기멜론대학 소프트웨어공학연구소(SEI)가 만든 CMM모델과 미국 루빈시스템사의 ITMS모델이다.
CMM모델은 가장 권위있는 IT 벤치마크 측정 및 분석도구로서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전산시스템 성숙도와 전산처리능력 등 주로 IT기술에 기반한 전문성을 측정하는데 사용된다. 따라서 분석결과는 아를테면 시스템의 성숙도가 국민학생 수준 몇%, 중학생 수준 몇%하는 식의 표현을 사용하게 된다.
반면 ITMS모델은 생산성향상이나 전산예산 등에 대한 각종 전산시스템 지표를 측정하는데 사용된다. 인력현황, 매출대비 전산예산 등이 주요 내용이 된다.
두 모델로 조사하게될 주요 내용은 전산화에 대한 투입하는 작업노력의 비중, 현재 운용중인 적용업무현황, 프로젝트의 생산성, 시스템의 품질수준, 소프트웨어 프로세스의 성숙도, 적용기법 및 도구의 수준, 인력 및 예산현황, 적용기술의 구조, 기술요소별 소요비용, 정보기술 능력 성숙도 등이다.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단독민주당 '과학기술정보통신AI부' 설립·부총리급 격상 추진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6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7
최상목, 14일 임시국무회의 소집..명태균특별법 거부권 행사 결정
-
8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상법 개정안, 野 주도로 본회의 통과…與 “거부권 행사 건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