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년말부터 신규투자가 중단돼 온 음성정보서비스(700)용 회선증설이 재개된다.
12일 한국통신(대표 이계철)은 2월초 현재 서울 지역에서 6백25회선 가량 밀려 있는 700회선 적체현상을 조기에 해소하기 위해 5월말까지 700서비스용 교환회선을 추가증설키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통신 고도통신국은 이에 따라 이번 주 중으로 각 지역본부별로 내년 말까지의 700교환회선 수요조사를 실시해 구체적인 증설규모를 정할 방침이다.
한국통신이 95년 말부터 700회선증설을 중단해 온 것은 정보료회수대행서비스를 지능망을 통해 제공한다는 계획에 따른 것이었으나 회선청약은 계속 적체되는 데 반해 지능망으로의 이식은 계속 지연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통신 네트워크본부 한 관계자는 『700서비스는 95년 수입이 2백80억원에 이르는 큰 사업으로 적체가 지속될 경우 수입감소는 물론 기업이미지 저하가 우려된다』며 『지능망을 통한 회수대행 서비스 구현과 700서비스 적체해소문제를 분리하여 해결키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통신은 주요 전화국의 교환기를 TDX10에서 TDX10A로 전환하는 작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회수대행서비스, 개인번호서비스, 전화투표서비스 등 현재 지연되고 있는 지능망서비스는 이 작업이 완료되는 4월 이후에 개통이 가능할 전망이다.
<최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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