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용)가 일본에서 출간되어 빅히트를 친 만화 「짱구는 못말려」의 캐릭터를 활용, PC게임 소프트웨어를 개발한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짱구는 못말려」와 관련해 비디오, 영화, 만화, 캐릭터 등의 판권을 확보한 중소 영상업체 신우미디어와 최근 캐릭터를 이용한 게임부문의 판권계약을 체결, 6월 중으로 「짱구는 못말려」를 액션 및 롤플레잉게임의 복합게임으로 개발, 출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이 회사는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게임을 기획, 현재 삼성소프트웨어 멤버십 출신들로 구성된 팀과 개발비 4천만원에 판매수량에 따라 로열티를 지불키로 하는 계약을 체결, 작품개발에 들어갔다.
이 회사의 김병기 과장은 『만화캐릭터를 게임화한 「마이 러브」의 히트에 힘입어 만화캐릭터를 활용한 게임을 지속적으로 내놓키로 하고 이달중에 「까꿍」을 출시하는 데 이어 「짱구는 못말려」를 준비한 것』이라면서 『「짱구는 못말려」의 캐릭터를 활용한 게임을 개발, 국내시장뿐만 아니라 일본 등 해외시장에도 수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원철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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