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진흥협회에서 주최한 정보검색사 일반활용과정 제1차 시험이 무사히 치뤄지자 관계자들은 적쟎이 안도하는 모습.
천리안, 하이텔 등 PC통신의 인터넷 관련 동호회들이 온라인시험에 대한 공개질의서를 보내는 등 조직적인 시험거부 움직임을 보인데다 일본의 1,2차 온라인 시험이 트래픽 분산처리에 실패한 사례가 있어 내심 우려를 했기 때문.
이와 관련, 한 관계자는 『한국통신을 비롯한 주요 ISP와 한국전산원 등이 공조체제를 구축해 정보통신망의 안전성 확보에 만전을 기했다』며 『산학연 협력체제 가동을 통한 성공사례』라고 시험의 무사한 종료에 남다른 의미를 부여.
<장윤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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