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산전(대표 이종수)는 전력사용이 많을 경우 경보음과 함께 자동으로 부하를 차단하는 최대 수요전력 감시제어장치(모델명 WDM-80H)를 개발, 오는 5월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최대 수요전력 감시제어장치는 사용전력이 기준전력보다 많을 경우 예비경보를 발생해 사용자에게 전력을 관리하도록 알려줄 뿐만 아니라 시간대별로 전력을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사용한 전력량을 오차율 0.5% 이하의 높은 정밀도로 계량할 수 있는 전자식 펄스변환기를 채택, 한국전력에서 설치한 전력량계와의 오차발생을 해소할 수 있으며 국내 최초로 2백20V 전력선을 통신선으로 이용, 별도의 신호선이 없어도 원거리 통신이 가능하다.
이밖에 윈도95환경에서 운영할 수 있도록 설계, 쉽게 운영토록 했으며 전력사용량이 급증할 경우 부하를 개별적으로 제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미리 설정한 시간대별 계획에 의해 자동으로 부하를 제어할 수 있는 스케줄 제어기능을 채용해 편리성을 높였다.
<정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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