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의 전해콘덴서업체인 삼영전자공업(대표 변동준)이 중국 청도공장의 전해콘덴서 생산량을 대폭 늘리고 있다.
삼영전자는 최근 중국의 현지법인인 靑島三瑩電子有限公司 창립 2주년을 계기로 생산인력 및 설비를 대폭 확충,생산량을 늘리고 있다.
지난 95년12월 가동을 시작한 청도삼영은 현재 5차에 걸친 설비증설로 전해콘덴서를 월 1억5천만개 가량 생산하고 있으며 오는 6월에는 당초 계획했던 7차 설비투자까지 마무리 짓고 금년 말까지는 월 2억개 규모의 생산체제를 확립할 계획이다. 특히 이달부터는 높이 7㎜급 소형 전해콘덴서를 월 3백만개 규모로 첫 생산할 계획이다.
<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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