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아백화점은 내년 첫 정기바겐세일을 1월4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일산, 분당, 순천 등 전국 11개점에서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뉴코아측은 당초 관행대로 롯데, 신세계, 현대, 미도파 등 경쟁업체들의 세일기간보다 하루 늦은 내년 1월11일부터 20일까지 실시하려던 것을 일주일 앞당겨 실시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경쟁업체들은 『뉴코아의 조기 세일 실시는 다른 업체들에 앞서 고객을 선점하려는 전략』이라면서 『그러나 겨울세일이 끝난지 한달도 채안돼 세일을 실시하는 데 따른 소비자들의 거부반응과 특히 납품업체들의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우려된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 신세계, 현대, 미도파 등 주요백화점 판촉담당 부서장들은 최근 모임을 갖고 내년 첫 세일을 1월10일부터 19일까지 실시키로 했다.
<최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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