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원정보기술(대표 이재명)이 경기도 기흥에 대단위 컴퓨터공장을 설립한다.
성원정보기술은 컴퓨터사업의 집중육성을 위해 최근 경기도 기흥에 공장건설을 위한 부지매입을 완료하고 내년 1월부터 약 2백억원을 투자해 연면적 1만평, 건평 3천평 규모의 공장을 설립, 오는 7월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설립되는 기흥공장에서는 연간 50만대의 PC를 비롯, 각종 보드류와 반도체 생산용 핵심부품을 생산하게 된다.
이재명 사장은 『이번 기흥공장의 설립으로 백색가전을 제외한 컴퓨터, 통신기기 및 주변기기를 모두 생산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게 된다』며 『기흥주변에는 교통환경이 좋아 물류센터건립도 적극 검토중이다』고 밝혔다..
한편 내년 7월 이 공장이 완공되면 기존 남양주군에 위치한 월 PC 1만대및 보드류 3만장의 생산시설을 갖춘 덕소공장은 기흥공장으로 통합될 예정이다.
<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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