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1일부터 게임기 등 25개 품목이 수입선 다변화제도 적용대상에서 추가로 해제된다.
통상산업부는 30일 수입선 다변화제도를 개선, 게임기 등 25개 품목을 수입선 다변화 품목에서 해제하고 ENG카메라와 방송용장비 등 5개 품목에 대해서는 부분 해제를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당초 해제 대상품목에 포함됐던 21인치 이상의 컬러TV는 업계의 사정을 고려, 제외키로 했다.
이에 따라 수입선 다변화 대상품목은 종전 1백52개에서 1백27개로 줄어들게 됐으며 올해와 마찬가지로 내년에도 매년 2차례씩 정기적으로 추가해제 품목을 발표, 오는 99년부터는 수입선 다변화제도를 완전 폐지할 방침이라고 통산부는 밝혔다.
통산부는 이번에 다변화 대상품목에서 해제되는 품목은 장기간 국내 생산이 되지 않는 품목 또는 일본으로부터 예외수입이 많거나 국내시장 규모가 작아 해제되더라도 對日 수입증가가 미미한 품목이라고 밝혔다.
<모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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