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창물산, 이디엔지니어링, LG정밀 등 계측기기 업체들이 최근 통신사업에 진출하는 등 사업다각화에 따른 대외이미지 변화를 위해 회사상호 변경작업에 나서고 있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흥창물산은 지난달 사내 여론조사를 실시, 상호를 (주)흥창으로 변경키로 하고 내년 3월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확정키로 했다. 흥창은 또 설립예정인 통신장비 생산 자회사의 명칭도 흥창텔레콤이란 상호도입을 검토중이다. 흥창물산은 디자인 전문용역업체에 의뢰, 내년 상반기중 로고, 마크를 변경키로 했다.
이디엔지니어링도 이달 초 (주)이디로 변경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적용키로 했다. 이 회사는 또 영상장비 생산업체 자회사인 동진미디어의 상호도 이디미디어로 변경했다.
LG정밀 역시 CU명칭을 「방산CU」에서 「정밀CU」로 변경,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적용하고 있다.
<김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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