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룡)는 비메모리 반도체분야를 집중 육성한다는 방침아래 마이크로 컨트롤러의 생산량을 대폭 확대하는 한편 별도의 마이크로 프로세서 개발장치(MDS)를 외부업체에 생산의뢰, 내년부터 대학에 대량 무상 기증키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내년 상반기 중으로 전국 30여개 대학 전자공학과 및 관련학과 연구실에 MDS를 포함한 부대설비 20세트를 기증하고 하반기까지는 대상을 50개 대학으로 늘리고 일부 마이크로 컨트롤러도 무상기증할 방침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내수판매를 위해 최근 도가일렉트로닉스사와 MDS 수입판매업체인 마이크로비젼 등 대리점을 10여개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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