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과기원, 예산 10억원 추가확보에 축제분위기
0...광주과학기술원(원장 하두봉)은 최근 국회 예결위원회가 산, 학 공동연구시설 확충을 위한 광주과학기술원의 부지 매입비로 10억원의 예산을 배정하자 『3년간의 숙원사업이 이루어졌다』며 축제 분위기.
한 관계자는 『산, 학 공동연구 활성화를 위해 금호, LG, 삼성그룹 등 민간기업으로부터 상당한 액수의 연구기금을 유치했으나 학교부지(총 10만평)에 공동연구시설이 들어설 공간이 없어 그동안 어려움이 많았다』면서 『지난 3년 동안 정부쪽에 학교부지의 추가 매입에 필요한 예산을 끈질기게 요구했는데 이번에야 그 뜻을 이루게 됐다』고 반색.
광주과기원측은 이번에 확보된 예산으로 1만평의 부지를 매입하고 이 부지에는 우선적으로 삼성그룹과 공동으로 「삼성환경연구소」를 설립, 환경관련 연구를 본격화하는 등 산, 학 공동연구를 크게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
과기특볍법(안)
0...과학기술처는 심혈을 기울여 온 「과학기술특별법안」이 이번 정기국회에서 본회의 상정이 무산된데 이어 올해 한번 더 열릴 것으로 보이는 임시국회에서도 이 법안의 상정이 어려워질 전망이어서 『몹시 안타깝다』는 반응.
기술정책국 관계자는 『야당 의원들이 반대하는 심정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국회 또한 국정의 한 부분을 책임지고 있는 기관으로서 법률안의 제정과 시행이 늦어지는데 따른 부작용도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과기특별법 통과 좌절에 강한 아쉬움을 피력. 한편 과기처는 「과기특별법」이 이번 정기국회를 통과하지 못하자 시행 계획을 내년 1월 1일에서 4월 1일로 연기한다고 발표.
과기원, 10대뉴스 선정 화제
0...한국과학기술원(원장 윤덕룡) 신문사는 올 한햇동안 학교에서 일어난 사건들을 중심으로 10대 뉴스를 발표해 화제.
과기원 신문사는 이번 10대 뉴스에서 학생자살 사건을 1위로 선정했고 해킹사건과 입시경쟁률을 각각 2∼3위로 꼽았다. 또 4위는 한총련 사태 및 학생구속, 5위는 테크노경영대학원 및 고등과학원 개원, 6위는 마이크로 로봇 월드컵축구대회 개최, 공동 7위는 「재수강료 투쟁」 「3년만의 총학선거 경선」이 선정됐으며 9위에는 캠퍼스 폴리스 탄생, 10위에는 161서비스(한달에 1천원만 내면 기숙사의 내부전화를 외부전화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 실시 등으로 나타나 과기원생들은 올 초 최연소 입학생이던 L모군의 자살로 시작돤 과기원생의 자살 신드롬과 해킹사건이 가장 큰 충격으로 각인된 듯.
그러나 서울분원 무자격자 입학파동은 사건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이번 10대 뉴스에 들지 못했는데 이에 대해 한 관계자는 『학생들이 서울분원을 다른 학교로 인식하고 있는 데서 기인한 것 같다』며 한마디.
연구단지 연말분위기 물씬
0...대덕연구단지 각 연구소들이 세밑이 다가오자 본관 근처에 대형 성탄절 트리를 만들어 내거는 등 연말분위기를 연출해 방문객들의 시선이 집중.
대덕연구단지에 입주해 있는 정부출연연은 넓은 잔디밭과 전나무 등 조경사업이 잘돼 있어 성탄절 트리를 장식할 경우 이국적인 정취가 물씬 풍긴다는 것이 큰 자랑거리였는데 올해에도 예외 없이 대형 성탄 트리가 등장하자 방문객들은 탄식을 연발.
특히 최근 눈이 자주 내려 설경과 함께 어우러진 성탄절 트리는 연구단지를 찾은 외국인들에게는 최대의 눈요기 거리로 사랑받고 있다고.
<서기선, 대전=김상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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