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NCR(대표 최동욱)는 데이터웨어하우징 등 신시장 개척에 본격 나서 내년에 올해보다 50% 늘어난 1천6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기로 했다.
28일 한국NCR는 내년에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데이터웨어하우징 등 신시장 개척사업에 본격 나서 지난해보다 40% 정도 늘어난 올해 예상매출실적 7백억원보다 50% 정도 늘어난 1천60억원의 내년 매출목표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한국NCR는 초병렬처리기법의 대형시스템 「월드마크5100」을 중심으로 구성한 데이터웨어하우징 솔루션 및 이의 적용사례를 국내에 소개하는 대규모 행사를 개최하고 은행, 대형제조업체, 유통업체 등을 대상으로 공격적 마케팅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더불어 한국NCR는 유닉스와 윈도NT를 동시에 지원하는 보급형 서버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대리점망 확충에도 나서기로 했다.
특히 한국NCR는 삼성전자, 현대전자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대형컴퓨터개발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미국 본사에 지속적인 기술이전을 요청할 계획이다.
〈이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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