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그룹 임직원들은 김영삼 대통령이 최근 베트남을 방문했을 때 대우의 세계경영 실적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지자 사기가 한층 고무되는 분위기.
대우그룹 관계자들은 아, 태경제협력체(APEC) 정상회담 참석을 겸해 동남아 3개국을 순방 중인 김 대통령이 지난 21일 하노이에 있는 대우그룹계열 현지공장인 오리온 하넬공장을 방문한 뒤 대우의 세계경영 실적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전해지자 문민정부 출범 이후 불편했던 대우와 현정부 사이의 해빙 분위기가 조성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기도.
한편 대우그룹 비서실의 한 관계자는 『우리와 정부 사이가 불편했던 적도 없고 특별히 밀월관계을 맺은 적도 없다』며 김 대통령의 대우에 대한 호의적인 평가에 확대해석을 자제하기도.
〈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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