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교육시스템 전문업체인 열려라참깨(대표 김기철)는 방과후 교내과외를 활성화하기 위해 「학교중심 교내 영어과외 교육시스템」을 개발, 이를 무상으로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학생들의 욕구가 반영되지 못하는 획일적 집단교육을 극복할 수 있는 주문형교육(Education On Demand)을 바탕으로 개발됐는데 학생 개인의 수준에 맞는 교육내용을 지정된 시간에 자동으로 가정에 전화를 걸어 영어회화 및 영어듣기평가 학습을 시켜준다.
학생은 정해진 시간에 전화를 받고 교육일정에 따라 컴퓨터와 대화를 주고 받을 수 있으며 컴퓨터는 학생의 음량, 발음의 정확도 등을 바로 분석해 알려주는 개인과외 선생님 역할을 수행한다.
또 학교와 가정 간의 교류증진을 위해 선생님과 학부모도 함께할 수 있는 영어학습 프로그램도 제공해 학교를 지역사회의 교육문화센터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해준다.
열려라참깨는 이 시스템을 매월 10개교씩 98년도까지 2백40개 학교에 설치할 계획이며 설치를 원하는 학교에 무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문의 5975655
<김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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