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링크브릭스 호라이즌 에이아이는 엔터프라이즈 통합 인공지능(AI) 검색·답변 시스템 '보라 하이퍼 RAG(VORA HYPER RAG)'를 개발 완료하고 공식 론칭했다고 22일 밝혔다.
VORA HYPER RAG는 기업이 실제 업무에서 마주하는 복합적 데이터 환경과 질의 패턴을 반영해 설계된 엔터프라이즈 통합형 하이퍼 RAG 시스템이다. 기업의 문서 자산과 데이터 자산 전체를 점진적으로 구조화하고 서로 연결하며 더 높은 정확도의 답변으로 이어지도록 설계됐다.
가장 큰 차별점은 단일 검색 방식에 의존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벡터 검색과 함께 정확한 키워드 검색, 온톨로지 기반 탐색, 지식 그래프 기반 다국어 클러스터링까지 함께 반영해 더 안정적이고 정밀한 결과를 제공한다. 또한 RAG 시스템 자체가 사용자 기반문서를 통해 자체 학습하고 진화한다.
VORA HYPER RAG는 MS 오피스와 PDF뿐 아니라 HWP 및 맥용 iWorks 문서까지 폭넓게 지원한다. 이미지·음성·영상까지 동시에 처리하는 멀티모달 엔터프라이즈AI 시스템으로 설계됐다. CSV·엑셀 등 표형 데이터 검색시 인메모리 데이터베이스를 자동 생성한다.
VORA HYPER RAG의 HYDE 엔진은 링크브릭스 호라이즌 에이아이의 지능형 에이전트 워크플로우와 통합되어 있다. 이를 통해 단순 문서 검색을 넘어 다른 RAG 시스템과의 협업이나 외부 실시간 데이터 소스 연동까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이외에도 엔터프라이즈 수요를 반영해 클라우드 버전과 온프레미스 버전을 모두 지원한다.
링크브릭스 호라이즌 에이아이는 VORA HYPER RAG를 기반으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형 클라우드 서비스와 온프레미스 구축형 사업을 동시에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금융, 법률, 제조, 공공, 연구기관 등 대규모 문서와 복합 지식 검색 수요가 높은 산업군을 중심으로 적용을 확대할 방침이다.
지윤성 링크브릭스 호라이즌 에이아이 대표이사는 “기존 RAG 시장은 빠르게 성장했지만, 실제 기업 환경에서는 여전히 정확도, 확장성, 실시간성, 환각 문제 그리고 도입 편의성 측면에서 한계가 있었다”며 “VORA HYPER RAG는 벡터 기반 검색, 온톨로지 기반 탐색, 지식 그래프 기반 다국어 클러스터링, 멀티모달 처리, 정형 데이터 자동 분석, HYDE 기반 추론형 검색까지 하나의 시스템과 하나의 API로 통합해 기업이 더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엔터프라이즈AI 인프라를 구현한 것”이라고 말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