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보통신(대표 김용서)은 금융기관 간 단기자금을 중개하기 위해 최근 설립된 한국자금중개(주)에 업무처리용 주전산시스템으로 시퀀트의 중형컴퓨터를 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쌍용정보통신은 금융기관 간의 단기자금 신청 및 체결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처리, 중개할 정보관리시스템용으로 한국자금중개에 중형컴퓨터인시퀀트(모델명 시메트리5000SE15)기종 2대를 공급키로했다.
이번에 공급될 시퀀트기종은 한 대가 장애를 일으키더라도 또 다른 한 대가 지속적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클러스터링 기법으로 구축돼 전산시스템의 무정지 운용이 가능하다.
<이희영 기자>
SW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4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5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앱솔릭스, 美 상무부서 1억달러 보조금 받는다
-
9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10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