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정보기술(대표 변종승)이 PC보안용 IC카드단말기를 개발,이달부터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PC내장형 2개 기종(모델명 PIR-100)과 외장형 및 스탠딩타입 2개기종(모델명 PIR-100D)등 총 4개 기종이다.
이제품은 비밀키방식(DES)의 알고리듬을 채택하고 있으며 ISO 7816-3과 EMV규격을 준수,MCOS, PCOS등 대부분의 카드를 수용할수 있다.
또 PC보안, 주문형비디오(VOD), 홈쇼핑, 공공자료 이용 등 다양한 분야에 응용할수 있다.
태평양정보기술은 이 제품을 금융기관, 연구소, 공공기관, 기업체 등을 대상으로 공급을 추진하고 일반 가정이나 학교, 병원 등의 신규 시장도 적극 개척할 계획이다.
<구근우 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단독민주당 '과학기술정보통신AI부' 설립·부총리급 격상 추진
-
4
[체험기] 발열·성능 다 잡은 '40만원대' 게이밍폰 샤오미 포코X7프로
-
5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6
TV 뺀 방송채널사용사업, 등록-〉신고제로
-
7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8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
9
추억의 IP 화려한 부활... 마비노기·RF 온라인 20년만의 귀환
-
10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