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혈압계 전문업체인 (주)자원메디칼(대표 박원희)은 최근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로부터 기업부설연구소(연구소장 최창용) 설립인가를 받고 의료기기 연구개발에 본격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총 5명으로 구성된 이 연구소는 각종 전자혈압계의 설계와 소프트웨어, 디자인을 비롯, 순환기 계통의 전자의료기기 개발을 담당할 예정이다.
특히 이 연구소는 기술협력사인 일본의 파라마테크연구소와 정기적인 기술교류를 통해 국내에서는 생산되지 않는 첨단 전자의료기기를 개발, 국산화할 방침이다.
〈박효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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