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회장 구본무)은 4일 여의도 쌍둥이빌딩 지하 대강당에서 「96 LG 21세기 선발대」 시상식을 갖고 「21세기를 주도할 극미세구조소자」를 주제로 일본에서 탐구활동을 벌인 포항공대팀에게 자연과학분야의 대상을 수여했다.
또 「초고속정보통신망」을 주제로 미국에서 탐구활동을 펼친 충남대팀이 사회분야의 대상을 받은 것을 비롯해 연세대팀(세계의 복합영상문화 공간)과 전북대팀(모듈기업의 아웃소싱 전략)도 각각 문화 교육분야와 경제 기업분야의 대상을 수상하는 등 총 12개팀이 「LG 21세기 선발대」로 선정되어 총 2천4백만원의 장학금을 수상했다.
「LG 21세기 선발대」는 대학생들로 하여금 선진 각 분야의 세계 초우량기업을 직접 탐방하고 견문을 넓혀 21세기 한국의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로 LG그룹이 모든 비용을 지원,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올해로 2회째를 맞았다.
<모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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