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MC(대표 정형문)가 메인프레임은 물론 유닉스 서버에서도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백업 시스템(RAID)을 발표했다.
2일 한국EMC는 메인프레임을 비롯 유닉스 서버등 다수의 이기종 컴퓨터가 네트워크로 물려 있는 전산환경에서 모든 데이타를 동시에 저장, 검색할 수 있는 개방형 RAID를 국내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한국EMC가 판매에 나선 백업시스템은 네트워크로 구성된 전산시스템 환경에서 별도의 서버없이 모든 컴퓨터의 데이타를 조회,검색, 저장할 수 있도록 설계된 백업관리소프트웨어인 「SMTE」을 탑재,시스템의 개방성이 크게 향상된 특징을 지니고 있다.
한국EMC는 네트워크 RAID를 발표한 것을 계기로 지금까지 대형시스템 위주의 RAID 사업을 유닉스 서버등 중형급 컴퓨터 분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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