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비전 2001」을 선포하면서 국내 초일류 영상소프트웨어 업체로 탈바꿈하겠다는 KBS영상사업단이 이와 관련된 CD롬 타이틀사업을 추진하는 데 있어 명성에 걸맞지 않게 투자가 인색하다는 지적.
특히 KBS영상사업단은 「기업간 조인트벤처」를 통해 중소 CD롬타이틀제작사와 협력해 관련사업을 확대하기로 내부방침을 정했으나 이를 추진하면서 수익성 측면에만 치중, 「조인트 벤처」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투자를 외면하고 있다는 후문.
이에 대해 업체 관계자들은 『공익성측면에서 국내 영상소프트웨어 산업을 발전시키고 이끌어가야 할 KBS영상사업단이 국내 CD롬타이틀 시장상황을 무시한 채 오직 사업성만을 고집하는 것은 그 역활에 대한 타이틀업체의 기대를 저버리는 것』이라고 평가.
〈유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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