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현배)이 국내 최초로 인터넷 전화시스템을 활용해 고객지원을 실시한다.
31일 제이씨현시스템은 오는 11월 1일부터 인터넷전화시스템 소프트웨어인 크리에이티브 웹폰을 이용한 인터넷 전화 고객지원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제이씨현이 실시하는 인터넷전화 고객지원서비스는 기존 사운드블라스터 사용자들이 인터넷을 통해 제이씨현 웹사이트에 접속해 제품 사용중 발생하는 문제점을 처리할 수 있게 애프터서비스 기능을 지원할 예정이다.
제이씨현은 이 서비스가 인터넷 전화시스템을 사용하기 때문에 별도의 전화요금이 필요하지 않는데다 일반 전화처럼 음성으로 상대편 목소리를 듣고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에게 획기적인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남일희 기자>
SW 많이 본 뉴스
-
1
챗GPT 검색 개방…구글과 한판 승부
-
2
SKT, 에이닷 수익화 시동...새해 통역콜 제값 받는다
-
3
올해 하이브리드차 판매 '사상 최대'…전기차는 2년째 역성장
-
4
에이치엔에스하이텍 “ACF 사업 호조, 내년 매출 1000억 넘긴다”
-
5
野 헌법재판관 인사청문회 강행…인청특위 위원장에 박지원
-
6
갤럭시S25 '빅스비' 더 똑똑해진다…LLM 적용
-
7
테슬라, 3만 달러 저가형 전기차 첫 출시
-
8
“팰리세이드 740만원 할인”…車 12월 판매 총력전 돌입
-
9
곽동신 한미반도체 대표, 회장 승진…HBM 신장비 출시
-
10
올해 한국 애플 앱스토어서 가장 인기있는 앱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