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텍(대표 유기석)이 공장 등 업무 환경이 열악한 곳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한 산업용 워크스테이션을 판매한다.
29일 트라이텍은 미국 워크스테이션 전문업체인 텍사스마이크로사와 국내대리점 계약을 체결하고 산업용 워크스테이션(모델명 TMI9630170텔코서버)를 국내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트라이텍이 공급하는 워크스테이션은 썬마이크로시스템즈의 1백67MHz급 64비트마이크로프로세서인 「울트라스팍」을 탑재한 랙마운트형 제품이다.
특히 이 제품은 공장등 업무환경이 열악한 곳에서도 운영할 수 있게끔 미국 산업용 워크스테이션 규격인 「NEBS」을 준수하고 있으며 경보제어용기판을 탑재해 시스템을 운전장애를 실시간으로 감지하는 자가진단 기능을 갖고 있다.
<이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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