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산업연합회는 음성급 시외 전용회선의 공중망접속 허용을 정부에 공식 건의했다.
정보산업연합회(회장 이용태)는 26일 정보통신부에 제출한 건의문을 통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운송, 항공등 공익성이 강한 사업 분야부터 우선적으로 음성급 시외전용회선의 공중망 접속을 허용해달라』고 요청했다.
연합회는 특히 회선 재판매 사업자가 아닌 기업이 사내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대국민 서비스를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하는 음성급 시외전용회선의 공전접속에 대해서는 시범적, 한시적으로 허용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98년으로 예정된 통신시장 개방 일정과 관련, 음성 회선 재판매사업(공전접속)을 일시에 허용하는 것보다는 1단계로 시외국간을 허용하고 2단계에서 공전공접속과 국제구간 접속을 점진적으로 허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
<최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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