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동차(대표 양재신)는 자동차카드 보급확대를 위해 다음달부터 BC카드, 국민카드, 동남은행, 대동은행, 전북은행 등 5개사와 제휴, 대우오토카드 회원모집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6월 외환은행, LG신용카드, 다이너스카드, 한미은행 등 4개사와의 제휴를 통해 회원모집을 시작한 대우오토카드는 이로써 제휴사가 총 9개사로 늘었다.
대우오토카드는 이와 함께 경희의료원, 이대 목동병원, 이대부속 동대문병원, 분당 차병원 등 종합병원 건강진단센터에서 회원 및 회원가족이 건강진단을 받을 경우 5∼30%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등 서비스를 보다 다양화했다고 설명했다.
〈김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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