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NEC와 야후가 인터넷 검색서비스분야에서 제휴,21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日本經濟新聞」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용자는 어느쪽 사이트에 접속하더라도 키워드를 입력하면 양측의 검색 시스템이 가동돼 해당 홈페이지에 들어갈수 있다. 양사는 사이트에 광고를 게재해 요금을 받게 되는데 이번 상호 접속은 각사 사이트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NEC는 온라인서비스인 「BIGLOBE」에 「넷프라자」를 개설했다. 야후도 일본어페이지를 대상으로 검색서비스인 「야후재팬」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제휴에 의해 이용자는 넷프라자를 검색한후 다시 키워드를 입력하지 않고도 연속해서 야후재팬을 검색할수 있다.
NEC와 야후 두 회사는 시스템 이용료를 서로 없애기로했으며 사이트의 가치를 높여 광고확대로 연결시킨다는 전략을 갖고 있다.
<박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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