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외사 3과 해커 수사대는 대형 PC통신망인 A사의 웹서버 전용시스템,D그룹 산하D정보시스템(주)의 업무용(매출및 실적관리) 전산망등 25개 전산망의 쉐도우 파일(사용자ID와 비밀번호 수록대장)들을 입수,보관중인 해킹 중독자 박용호(가명,21세,광주시 거주)씨를 검거,업무방해죄및 전산망 보급확장과 이용 촉진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피의자인 박용호씨는 자신이 재학중인 대학교수의 ID를 불법 도용해 자신의 학교 전산망등11개소의 전산망에 침투했으며 나우콤을 통해 광주 지역 B대학 전산망에 불법 침투해 시스템을 해킹하던중 각지역 대학 전산망을 순찰하던 해커수사대에 적발되어 1개월간 집중 추적을받아왔다.
특히 이번 사건은 피의자가 해킹행위로 지난 3월 해커 수사대에 검거된후 서울지검의 약속기소로 벌금 50만원의 처벌을 받고도 해킹 충동을 참지못해 또 다시 해킹해위를 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끌고 있다.
<구근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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