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안을 통해서도 인터넷 PPP 계정서비스를 받을수 있다.
데이콤은 천리안을 이용하는 고급 이용자들의 인터넷 이용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2월부터인터넷전용서비스인 보라넷과는 별도로 인터넷 계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이 서비스가 개통되면 천리안 통신망을 통하지 않고 바로 인터넷망에 접속되므로 이용자들은보다 빠른 속도로 인터넷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데이콤은 이 서비스의 이용요금을 보라넷 보다 약 1천원정도 저렴한 가격으로 책정하는 대신 이용자를 천리안 가입자로 한정할 계획이다.
또 장기적으로 보라넷의 개인 가입자를 천리안으로 이관하고 보라넷은 기업가입유치로 특화하는등 업무조정을 검토하고 있다.
데이콤의 천리안이 인터넷 계정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면 유니텔에 이어 모든 PC통신업체들이계정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장윤옥 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체험기] 발열·성능 다 잡은 '40만원대' 게이밍폰 샤오미 포코X7프로
-
4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5
'리니지의 아버지' 송재경, 오픈게임파운데이션 합류... 장현국과 맞손
-
6
TV 뺀 방송채널사용사업, 등록-〉신고제로
-
7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8
추억의 IP 화려한 부활... 마비노기·RF 온라인 20년만의 귀환
-
9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10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