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이사아넷聯合】중국 郵電部(MPT) 산하 차이나 텔레컴은 北京과 上海, 기타 9개 省都에 설치될 플렉스(FLEX) 국가기간호출망용 기초장비로 모토롤러社 제품을 발주하기로 계약을 했다고 모토롤러측이 최근 발표했다.
초기 가입자 2백만명을 수용할 능력을 갖추고 있는 이 기간설비는 가장 최근에 나온 FLEX 프로토콜 버전 1.8을 이용하고 있으며 내년초부터 다주파수 로밍과 숫자, 문자, 음성 메시지 전송기능을 가진 전국적 서비스가 가능해질 것으로 전해졌다.
모토롤러는 MPT와 체결한 양해각서에 따라 그간 중국의 기간통신망용 프로토콜 개발에 협력해 왔으며 MPT는 모토롤러의 무선범용개폐프로토콜(WISP)과 글레네이레社의 WMtp에 바탕을 둔 범용호출망프로토콜(IPNP)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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