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보통신(대표 김용서)은 최근 대동은행의 근거리통신망및 원거리통신망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쌍용정보통신은 대동은행 대구 본점에 근거리통신망(LAN)을 구축하고 본점과 서울의 충무로지점을 연결하는 원거리통신망(WAN)을 구축할 계획이다.
내년 3월 구축 완료할 대동은행 본점의 LAN시스템은 유비네트웍스의 「지오림/500」 스위치를 사용,1백Mbps 고속이더넷을 백본으로 구성하고 비동기전송모드(ATM)및 B-ISDN등과 연계할수 있도록 설계하기로했다.
또 2백56kbps급 전용선을 활용,WAN을 구축하고 자체 개발한 네트워크관리시스템(NMS)을 설치,운영하기로했다.
<이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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