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共同】 일본 텔레비전 방송사들이 PC 화면에서 인터넷 페이지와 TV프로를 동시에 볼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를 시작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있다고 업계 소식통들이 최근 밝혔다.
소식통들은 아사히TV는 내년 4월 1일 이같은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으로 있으며 또 다른 도쿄의 TV 방송사들도 이에 따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인터캐스트」로 알려진 이 신 미디어기술은 미국 인텔사에 의해 개발됐으며 미국에서는 이미 여러 방송사들이 인터캐스트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용자들은 이 기술로 PC화면에서 TV프로와 함께 동시에 TV방송사들이 제공하는 인터넷 정보를 볼 수 있다.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속보트럼프 “우크라 종전협상, 잘 되면 몇주내 타결”
-
2
美 금리 인하 기대에 귀금속 '폭등'…金·銀 연일 사상 최고가 경신
-
3
이란 화폐 가치 사상 최저로 '폭락'… 분노한 상인들 거리로
-
4
인간 최고 속도 돌파… 우사인 볼트보다 빠른 고속 '로봇견'
-
5
대만 동부 해역 규모 7.0 강진…대만 전역서 진동 감지, 반도체 공장 일시 대피
-
6
최연소 백악관 대변인 레빗, 둘째 임신 공개…내년 5월 출산 예정
-
7
날다가 물속으로 '쏙'… 산전수전공중전 '하이브리드 드론'
-
8
日 나고야 도요토미 히데요시 동상 목 자른 범인은?…현직 경찰관 등 2명 수사
-
9
“이코노미석에서 웅크려 자면 숙면?”…의사·승무원들 “혈전·벌금까지 위험” 경고
-
10
애플, 내년 초 신형 맥북 3종 출시 예고… 무엇이 달라지나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