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통신이 미국 모토롤러사와 공동으로 코드분할다중접속방식(CDMA)의 개인휴대통신 시스템을 개발했다.
대우통신(대표 유기범)은 국산 전전자교환기인 TDX-10A를 기본 장비로 하는 CDMA방식의 PCS 상용시스템 개발을 완료하고 최근 시험통화에 성공했다고29일 밝혔다.
대우통신은 이번 PCS 시스템 개발에서 TDX-10A에 이동전화 교환기능을 갖는 PCS 교환기와 가입자처리장치(HLR) 분야를, 모토롤러는 기지국 및 기지국제어기,단말기 개발을 각각 맡았다.
특히 대우통신이 개발한 PCS용 교환기는 국제통신연합(ITU)의 개방형 인터페이스 표준인 IS-651 규격을 채택,CDMA 방식은 물론 시분할다중접속(TDMA)방식의 디지털 이동전화 시스템인 GSM,아날로그 이동전화시스템 등 다양한방식의 PCS기지국 제어기와 연동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최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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