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진출한 메이저 음반직배사 워너뮤직코리아가 최근 국내 음반기획사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세인 홍보 및 광고강화에 나설 것으로 알려져 눈길.
워너뮤직코리아는 한국적인 상황에 맞는 홍보기법을 발굴, 외국업체에 대한 좋지 않은 일반인들의 이미지 제고와 함께 현지 마케팅 강화차원에서 각종 인쇄, 방송매체를 통한 광고이외에 발매음반에 대한 개별 홍보비 지출 등도 확대하는 방안 등을 신중히 검토하고 본사와 의견을 조율중에 있다고.
이와 관련, 이 업체의 한 관계자는 『올해들어 국내시장에 대한 마케팅을강화하는 등 현지화전략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일반인들의 이미지 개선없이는 현지화전략이 성공을 거둘 수 없다』면서 『홍보 및 광고의 한국화에무척 신경을 쓰고 있다』고 설명.
〈이은용기자〉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시론]AI 패권의 새로운 질서
-
2
[ET단상] 양자와 AI 시대, K보안 도약을 위한 제언
-
3
[ET톡] 퓨리오사AI와 韓 시스템 반도체
-
4
[ET톡] AI와 2차 베이비부머의 미래
-
5
[최은수의 AI와 뉴비즈] 〈14〉AI '앱 경제'를 '에이전트 경제로' 바꾸다
-
6
[황보현우의 AI시대] 〈25〉고독한 사람들과 감성 AI
-
7
[부음] 김동철(동운아나텍 대표)씨 장모상
-
8
[부음] 유상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씨 장모상
-
9
[사설] 보안기능 확인제품 요약서 사안별 의무화 검토해야
-
10
[ET시선] 국회, 전기본 발목잡기 사라져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