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이토추상사가 미국 선 마이크로시스템즈와 IBM, 벤처기업인 클라이너판키스 코필드 앤드 바이어스(KP)등과 협력해 미국에 1억달러의 「자바펀드」를 조성했다고 「日本經濟新聞」이 21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이토추는 선社의 자바를 세계 표준으로 육성하기 위해미국기업들과 기금을 조성했으며 이를 자바 소프트웨어등을 개발하는 벤처기업에 투자한다는 것이다.
자바펀드는 투자사업조합의 형태를 갖게되며 캘리포니아주에 본부가 설치된다. 자금은 이토추,KP,선등 3사가 각5천만달러, 나머지를 IBM과 넷스케이프,컴팩 컴퓨터,오라클,텔레커뮤니케이션즈,US웨스트등이 출자했다.
이 기금은 앞으로 2∼3년간 자바의 보급에 도움이 될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개발 벤처기업 30사 정도를 설립하는데 사용된다. 투자규모는 1개 업체당3백∼4백만달러 정도로 보고 있다.
자바 언어로 개발된 소프트웨어는 인터넷등을 통해 간단하게 배포할수 있고 기종이 다른 컴퓨터에서 사용할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KP는 선,넷스케이프,아메리카 온라인 등을 지원한 미국 최대의 벤처 회사로 이번 기금으로도 10개사 이상의 상장이 예상되고 있다.
자바는 보급을 위해 PC,인터넷소프트웨어등 멀티미디어에 관련된 각분야의 대표적인 기업이 모여 출자했다는 점에서 넷워크 분야 업계표준으로서의위치 확보가 확실시 되고 있다.
<박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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