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컴퓨터(대표 박명식)가 펜티엄급 다기능 금융단말시스템을 개발,시판에 들어갔다.
한국컴퓨터가 이번에 개발한 금융단말시스템인 「CMS5 PLUS」은 75~200MHz급 펜티엄칩을 장착하고 있으며 인텔 트라이튼 칩셋을 채택,신뢰성과 안정성을 높였다.
이시스템은 기본 메모리 16MB에 1백28MB까지 확장 가능하며 1.2GB 이상의하드디스크를 장착할수 있다.
이밖에도 외장형 CD롬 드라이브를 장착할수 있으며 CPU나 쿨링팬의 과열시경보를 발생하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
이 제품은 개인및 사무용은 물론 병원, 은행, 증권사 등의 PC및 금융단말기나 판매시점관리(POS)단말기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에 개발된 금융단말시스템은 금융단말 시스템 사용환경 자체가 금융단말기능과 일반PC기능을 결합한 통합금융단말기를 선호하는 추세를 보임에따라 새로 개발된 것이다.
<구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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