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안에 우리나라와 싱가포르간에 과학기술협력 협정이 체결된다.
과학기술처는 최근 싱가포르를 방문하고 귀국한 과기조사단(단장 구본제기술협력과장:현 공보담당관)이 오는 11월 서울에서 열리는 亞太경제협력회의(APEC) 과기각료회의 때 양국간 과학기술협력 협정을 체결키로 합의했다고 13일 밝혔다.
협정체결 방식은 정부간 과학기술 협력협정 형식을 취하며 한국측은 과기처, 싱가포르측은 통산부(MITI) 및 산하 국가과학기술위(NSTB)에 각각 조정기관을 두기로 했다.
양국은 데이터 저장·디스플레이 등 전자기술, 센서·메모리 등 미소전자,광전자·디스플레이 등 재료, 위성통신 등 정보통신기술과 科技정책 수립,연구개발 시스템 구축 등의 분야에서 협력의 필요성을 크게 느끼고 있으며현재 대학과 연구소간 연구원의 교류와 공동연구개발기금 설치·운영 등 세부적인 추진방향을 협의하고 있다.
정부는 75년 이후 지금까지 스페인등 40개국과 과학기술 협력협정을 체결한바 있다.
<서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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