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 제품의 소형, 경박화 추세가 가속화되면서 유연성이 좋은 연성 PCB(인쇄회로기판)의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고 美 인터액티브 에이지가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휴대 전화, 노트북PC 및 각종 소형 가전기기의 보급이 확산되면서 얇고 가벼우면서도 다양한 모양을 낼 수 있는 연성 PCB의 수요가늘고 있다.
특히 최근엔 평면 디스플레이, 사무기기, 자동차 전장품 등에도 이 부품이널리 쓰이면서 시장 규모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해 20억달러 정도였던 세계 시장 규모가 오는 2000년까지 50억달러로 커질 것이라고 미국 시장 조사 회사인 테크서치가 전망했다. 현재이 제품의 주요 공급 국가를 보면, 일본이 세계 시장의 60%를 장악하고 있고미국과 유럽 국가들이 30%, 한국, 대만, 싱가포르 등 아시아 국가가 나머지10%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오세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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