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로이터.AP聯合) 중국 四川省 西昌 위성발사기지에서 18일밤 발사된 통신위성이 궤도 진입에 실패했다고 관영 新華통신이 19일 보도했다.
중국의 상업위성 발사를 담당하는 국영 長城工業總公司 대변인은 이날 長征-3로켓에 실린 위성이 『정상적으로 점화,이륙했으나 적정 궤도상에 진입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長城공업총공사를 감독하는 국영 중국항공우주총공사의 한 관리는 제3단계로켓에 문제가 발생했다고 설명하면서 『西昌기지는 계속 위성 상태를 감시하면서 궤도진입 조정 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진입 가능성은 그리 크지 않다』고 덧붙였다.
중국 관영 언론들은 미국 휴즈 우주, 통신社로부터 구입한 사고 위성이 국내 인민보험공사와 외국 보험사들에 1억2천만 달러의 보험에 들어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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