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NTT가 차세대 대용량통신기술로 기대되는 파장다중통신의 현장실험에 성공했다고 「日本經濟新聞」이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번 실험에서 요코수카-아쓰키간에 부설한 전장 1백98km의 광케이블을 사용해 신호를 송수신하거나 목적한 장소에 할당했다는것이다.
반도체레이저 8개를 사용해 파장이 서로 다른 8종류의 광신호를 발생시켜한개의 광케이블로 송수신했으며 전송용량은 합계 초당 약 8G비트로 신문 약2년분에 해당한다.
이와함께 NTT는 각 노드에 서로 다른 파장을 선택적으로 보내는 것도확인했다.
<신기성 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공중화장실 휴지에 '이 자국'있다면...“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
2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체포…ICC 체포영장 집행
-
3
“인도서 또”… 女 관광객 집단 성폭행, 동행한 남성은 익사
-
4
“하늘을 나는 선박 곧 나온다”…씨글라이더, 1차 테스트 완료 [숏폼]
-
5
중국 동물원의 '뚱보 흑표범' 논란? [숏폼]
-
6
“초상화와 다르다”던 모차르트, 두개골로 복원한 얼굴은
-
7
가스관 통해 우크라 급습하는 러 특수부대 [숏폼]
-
8
“체중에 짓눌려 온몸에 멍이” … 튀르키예 정부도 경고한 '먹방'
-
9
'Bye-Bye' 한마디 남기고....반려견 버린 비정한 주인 [숏폼]
-
10
“세제 풀어놓으신 분?”… 호주 해안가 뒤덮은 새하얀 '거품'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