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吳作棟 싱가포르 총리는 최근 주식 소유 사회를 건설하기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싱가포르 텔레컴의 2차 주식공모시 21세 이상의 모든국민에게 5백주씩을 30% 할인가에 제공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吳 총리는 이날 TV로 생중계된 연설을 통해 군인에게는 국가방위에 기여하는 공로를 인정, 직무에 따라 1백주 혹은 2백주를 추가 제공할 계획이라고밝혔다.
吳 총리는 주식 제공가는 2.50싱가포르달러(1.78달러)며 이 주식을 팔지않고 계속 보유하는 경우 1, 2, 4, 6년이 지날 때마다 10주에 1주를 무상으로 추가 제공할 계획이므로 『이들 주의 가치는 지불 가격의 두배』라고 말했다.
정부가 제시한 싱가포르 텔레컴 주식 가격은 지난 16일 폐장가 3.38달러에서 30% 가까이 할인된 것이다.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속보트럼프 “우크라 종전협상, 잘 되면 몇주내 타결”
-
2
美 금리 인하 기대에 귀금속 '폭등'…金·銀 연일 사상 최고가 경신
-
3
이란 화폐 가치 사상 최저로 '폭락'… 분노한 상인들 거리로
-
4
대만 동부 해역 규모 7.0 강진…대만 전역서 진동 감지, 반도체 공장 일시 대피
-
5
인간 최고 속도 돌파… 우사인 볼트보다 빠른 고속 '로봇견'
-
6
최연소 백악관 대변인 레빗, 둘째 임신 공개…내년 5월 출산 예정
-
7
날다가 물속으로 '쏙'… 산전수전공중전 '하이브리드 드론'
-
8
日 나고야 도요토미 히데요시 동상 목 자른 범인은?…현직 경찰관 등 2명 수사
-
9
“이코노미석에서 웅크려 자면 숙면?”…의사·승무원들 “혈전·벌금까지 위험” 경고
-
10
애플, 내년 초 신형 맥북 3종 출시 예고… 무엇이 달라지나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