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은 지난 6월 29일 직제개정으로 증원된 인력가운데 심사관인력(5급)24명을 첨단기술분야를 전공한 박사학위 소지자를 중심으로 특별채용키로 했다.
이번 특별채용 대상인원은 전기, 전자, 통신 분야 전문인력 15명을 비롯해기계공학,물리학,화학,약무 분야와 변호사 및 변리사 자격소지자 9명등 24명으로 특허청은 19일부터 오는 29일까지 분야별 희망자를 모집하게 된다.
한편 특허청은 앞으로도 외부 전문인력의 채용비율을 늘려 심사인력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심사관의 질을 선진국 수준으로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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