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콤(대표 임정식)은 자사 전자저울에 일본 이시다사의 랩 포장기기술를도입, 생식품류의 계량과 포장 그리고 가격표를 자동 부착할 수 있는 「전자동 계량포장기」를 국산화했다.
데스콤이 이번에 국산화한 「전자동 계량포장기」는 제품크기를 컴팩트사이즈로 설계, 사방 1미터 공간에 설치할 수 있으며 벽면설치도 가능해 작업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 사용자가 가격부착이나 포장만을 원할 경우에는 원터치로 원하는 모드로 쉽게 전환할 수 있다.
특히 중량이 많은 상품포장시 무너짐을 방지하기 위해 속도 가변반송방식을 채택했으며 백화점이나 슈퍼마켓의 메인 컴퓨터와 연결, 시간별로 변경되는 생식품류의 가격을 자동으로 산출해 낼 수 있다.
<김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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