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NCR(대표 최동욱)이 펜티엄프로칩을 탑재한 초병렬처리(MPP)형의 고성능 서버를 국내에 공급한다.
17일 한국NCR은 인텔의 2백MHz급 펜티엄프로칩을 대칭형멀티프로세싱(SMP)기법을 통해 최소 4개에서 32개까지 병렬연결한 노드를 다시MPP방식으로 확장, 최대 4천96개의 마이크로프로세서를 탑재할 수 있도록 설계된 고성능 서버(모델명 월드마크5100M)를 오는 10월경 국내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NCR이 국내 판매에 나설 「월드마크5100M」은 특히 SMP방식으로 구성된 노드를 「바이네트」라는 인터커넥션 기술을 이용해 최대 1백28노드까지 확장이 가능한 MPP형 서버로 고가용성이 요구되는 대규모 트랜젝션처리 및 의사결정지원시스템에 적합한 제품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한국NCR은 현재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펜티엄칩 기반의 중대형컴퓨터도 펜티엄프로칩이 탑재된 CPU보드 단위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고밝혔다.
<이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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