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AFP聯合) 국제 투자 컨소시엄인 ICO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스는 상해에 5천만달러짜리 위성통신 접속점(satellite access node)을 설치하려는對中 협상이 진전을 이뤘다고 이 회사의 올로프 룬드베리 사장이 지난 13일밝혔다.
룬드베리 사장은 중국 교통부와 협상이 진척됨에 따라 아마도 올해 늦게나아니면 내년초 상해의 浦東 개발 지구에서 접속점 구축에 착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접속점은 2000년대 초부터 휴대 장비로 위성통신을 할 수 있는 이동통신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ICO가 전세계에 가설하려고 계획 중인 12개 관련 설비중 하나다.
ICO는 모두 60개 국제 투자자 및 법인으로 이뤄진 컨소시엄으로 런던에 본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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