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日 국교정상화 이후 일본에 대한 우리나라의 무역수지 적자가 매년 큰폭으로 늘어나 누계액이 1천2백억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통상산업부에 따르면 일본과 국교를 정상화 이후 지난 65년 6월부터지난 6월말까지의 대일 무역수지 적자 누계액은 총 1천1백72억2천4백만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또 지난 86~89년까지 4년동안에는 전체 무역수지가 1백91억8천8백만달러의흑자를 냈는데도 일본에 대해서는 1백85억8천1백만달러의적자를 기록했다.
일본에 대한 수출은 지난 65년 4천4백만달러에서 올상반기에는 80억9천만달러로 지난 31년동안 누계로 1천6백36억1천9백만달러에 이르고 있으나 총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79년까지 20%대, 92년까지 15~19%대에서 93년 14.1%, 95년 13.6%, 지난 6월 말 현재 12.4% 등으로 매년 낮아지고 있다.
<모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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